《花書生熱愛史》第7首OST，由全尚根主唱的《在那個地方》。歌詞講述在明白對方的心意後，述說對彼此的感覺和愛意～

全尚根(전상근) -  在那個地方(그곳에 있기에/Be there)

두 눈을 꼭 감아봐도 

即使緊閉雙眼也好

더 뚜렷해지는 네 모습 

你的樣子卻更鮮明

어디에 있어도 

即使在哪處也好

알 수 있어 이젠

現在也能知道

아무 소리 내지 않아도 

即使不發出任何聲音

네가 가득히 담겨진 그 향기로 

憑佈滿你香氣之處

나는 알수 있어 

我便能知道

 

어쩜 우연히 지나 쳐도 

即使偶然經過也好

내가 널 먼저 찾을게 

我也會先找到你

터질 것 같은 이 마음은 

仿佛要爆開的這份心意

숨길수가 없어 

已無法隱藏

다신 네 손을 난 놓지 않을게 

我不會再次放開你的手

어떤 시간들 속에서도 

不論何時

차곡차곡 모아뒀던 

一點一滴變集起來的

너의 모든 순간들도 

你所有𣊬間也是

숨이 벅차올라 터질 듯이 

無法喘息 像快要炸開般

보고싶은 날엔 

在想見你的日子中

내가 달려갈게 

我會奔跑過去的

그리고 너를 안아 줄게 

然後擁抱你

어제보다 더 네 모습이 

你的樣子充斥在我腦海中

온통 머릿속 가득히 고여 

比起昨天更甚

이젠 내 세상속에 

現在我的世界中

너로 가득 한데 

充斥著你

어쩜 우연히 지나쳐도 

即使偶然經過也好

네가 날 찾을 수 있게 

我會讓你能找到我

텅빈 방안을 내 향기로 

在空曠的房間中 以我的香氣

가득 채워줄게

為你填滿

다신 네 손을 난 놓지 않을게 

我不會再次放開你的手

어떤 시간들 속에서도 

不論何時

차곡차곡 모아뒀던 

一點一滴變集起來的

너의 모든 순간들도 

你所有𣊬間也是

숨이 벅차올라 터질 듯이 

無法喘息 像快要炸開般

보고싶은 날엔 

在想見你的日子中

내가 달려갈게 

我會奔跑過去的

그리고 너를 안아 줄게 

然後擁抱你

이 도시의 밤도 

這都市的夜晚也好

너라는 별이 나를 비추면 

如果以你命名的星星能照耀我

그 곳에 있기에 

希望能在那個地方

어떤 날 어떤 곳에 

不論在何日何地

너의 향기가 있다면 

若能有你的香氣在

지금 

現在

너에게로 달려 갈게 

我便會奔向你

이제 너를 내가 알아볼게  

現在讓我來了解你吧

나를 꼭 안아줘 

緊緊抱住我

언제든 찾아와 

不論何時也來吧

내 맘을 느껴줘  

感受我的心意吧

Love you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