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Viu/韓國JTBC 青春喜劇《偶然成為家人》第3首OST:由 辛知勳 主唱的《小樹》。
辛知勳 (신지훈) - 小樹 (키 작은 나무/Little Tree)
歌名:小樹 (키 작은 나무/Little Tree)
歌手:辛知勳(신지훈)
作曲:박성일
編曲:박성일
專輯:《偶然成為家人》OST Part 3
어디가 아픈지
哪裏不舒服呢
말 안 해도 나는 알아
即使不說 我也知道
들꽃처럼 스스로 자라난
像野花一樣 獨自生長
숨겨왔던 같은 사랑이 아프단 걸
像隱藏起來的人般 痛苦這回事
몰래 따라가면
悄悄地跟隨走的話
들킬까 봐 내가 모르게
因為怕被發現 我靜靜地
하늘만 올려다보던 뒷모습
只看著天空的背影
두 볼에 별이 쏟아질까 봐
怕星星散落在臉上
알아
我知道啊
키보다 작은
比起我的身高還小
나의 소망이
我的願望
기대 쉴 나무가 돼 줄 순 없지만
雖然無法成為我能依靠的樹
따뜻한 해처럼
但仍像溫暖的太陽一樣
예쁜 달처럼
像美麗的月亮一樣
난 언제나 늘 그랬듯 꼭 함께 할 거야
我會像那時一樣 一定會在一起的
주려고 모아둔
為了給予而收集起來的
미움마저 미안한가 봐
也許連討厭 也覺得抱歉
다투던 하루하루가 나에겐
吵鬧的一天一天 對我來說
그 무엇보다 소중하단 걸
比起甚麼也更重要
알아
我知道
캄캄한 마음
漆黑的心
불을 켜주며
開著燈
날 끌어안아 준 내 유일한 세상
擁抱著我的 唯一的世界
쫓아온 아침이 다시 오르듯
像追趕來的早晨 會再次來臨一樣
난 오늘도 난 내일도 꼭 함께할 거야
我今天 明天也 一定會在一起的
알아 내가 슬퍼지면
我知道 如果我傷心的話
제일 먼저 달려와 달래 줄 거란 걸
你會最先跑來安慰我
키보다 작은
比起我的身高還小
나의 소망이
我的願望
기대 쉴 나무가 돼 줄 순 없지만
雖然無法成為我能依靠的樹
기뻤던 날에도
開心的日子也好
아픈 날에도
傷心的日子也好
난 언제나 늘 그래왔듯이
我無論怎樣 也會一如往常
내 숨처럼 꼭 함께 할 거야
像呼吸一樣 一定會在一起的
翻譯:熊貓編輯
(只供翻譯學習用途,轉載請注明出處及附上原文網址,謝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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