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那年，我們的夏天》第4首OST：由金娜英主唱的《分手後悔》。這首歌應該是國延秀的視覺，雖然一直說很多狠話，但其實對小雄一直念念不忘⋯⋯

金娜英(김나영/Kim Na Young) - 分手後悔(이별후회/There For You)

어느새 어둠이 내린 거리에

不知不覺夜幕低垂

깊이 숨겨 두었던 너의 기억

深深埋藏在我記憶之中的你

나도 모르게 꺼내어 놓았어

我也不知不覺 拿出來了

우리 같은 시간에 함께했던

我們在相同的時光中 

애써 담아 두었던 얘기들이

一起努力隱藏的說話

내게 걸어와 손을 흔들어

向我走來 揮揮手了

사실 또 아무렇지 않은 척해봐도

其實即使我 怎樣裝作若無其事

내 어려운 맘들을 들킬까 봐

也許是我難懂的心意 怕被你發現

흔들린 눈빛을 애써 감추며

努力隱藏動搖的眼神

널 마주하고

跟你對視

또 난 늘 아무 말도 전하지 못하고 

我又再一次 無法傳遞我的心

왜 그리 모진 모습들로 너를

為甚麼我會用 如此狠毒的樣子

그렇게 보내고

把你送走了呢

그렇게 아파하며 너를 생각해

那麼痛苦地思念你

여전히 그대로인 너의 모습

你的樣子依舊

하지만 많이 낯선 너의 표정

可是你的表情 陌生了許多

가슴 깊이 머금은 수많은 얘기들

埋藏在心底的 無數的說話

두손 두발 다 들 만큼 싸웠던 때도

即使在舉起雙手雙腳 吵架時

등을 지며 너에게 돌아서던 때도

即使在背對背 向著你轉身時

기겁하며 너에게 도망치던 때도

即使在害怕 逃避你時

기다렸어 뒤돌아서서

我也回著頭 等著你啊

사실 또 아무렇지 않은 척해봐도

其實即使我 怎樣裝作若無其事

내 어려운 맘들을 들킬까 봐

也許是我難懂的心意 怕被你發現

흔들린 눈빛을 애써 감추며

努力隱藏動搖的眼神

널 마주하고

跟你對視

또 난 늘 아무 말도 전하지 못하고 

我又再一次 無法傳遞我的心

왜 그리 모진 모습들로 너를

為甚麼我會用 如此狠毒的樣子

그렇게 보내고

把你送走了呢

그렇게 아파하며 너를

那麼痛苦地 對你

사실 난 아무렇지 않은척했지만

其實即使我 怎樣裝作若無其事

내 맘속에 남겨진 얘기들을

遺留在我心中的說話

자꾸만 그려봐

總是在回想

아직도 못 보내는 너를 이렇게

直到現在 我仍無法放開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