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韓歌詞】IU (아이유) - Knees (무릎/膝蓋)|第4張迷你專輯《CHAT-SHIRE》收錄曲#06

by - 2024/08/28 下午4:08






IU 第4張迷你專輯《CHAT-SHIRE》收錄曲《Knees (무릎/膝蓋)》。歌詞訴說著人漸漸長大,迷失了的一些感覺⋯⋯韓語中「在你的膝蓋躺下的話」,其實就是中文中「在你的腿躺下的話」,感覺是小時候跟父母的美好時光呢。






IU (아이유) - Knees (무릎/膝蓋)





歌名:Knees (무릎/膝蓋)
歌手:IU (아이유)
作曲:IU (아이유)
作詞:IU (아이유)
編曲:이종훈
專輯:《CHAT-SHIRE》










모두 잠드는 밤에

所有也入眠的晚上

혼자 우두커니 앉아

我一個人呆坐著 

다 지나버린 오늘을

無法放開 逝去的今天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있어

獨自清醒著


누굴 기다리나 

你在等誰呢?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었던가

還是有甚麼 你忘記做的呢?

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如果都不是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還是你在想 怎樣回到思念之處呢?


무릎을 베고 누우면 

在你的膝蓋躺下的話

나 아주 어릴 적 

就跟我小時候

그랬던 것처럼

那個時候一樣

머리칼을 넘겨줘요

請撫摸我的頭髮吧


그 좋은 손길에

在你溫柔的手中

까무룩 잠이 들어도

即使我一下子便入睡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也請你暫時別動

깨우지 말아요 아주

別喚醒我

깊은 잠을 잘 거예요

因為我會睡得很沉的


조용하던 두 눈을

曾靜謐的雙眼

다시 나에게 내리면

如果再次凝視我的話

나 그때처럼 말갛게

我還能像以前一樣

웃어 보일 수 있을까

展現清澈的笑容嗎?


나 지친 것 같아

我 好像累了

이 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能走這裏 我已經撐了很久

그대 있는 곳에 돌아갈 수 있는

如果能有回到 你所之處的捷徑

지름길이 있다면 좋겠어

該有多好


무릎을 베고 누우면 

在你的膝蓋躺下的話

나 아주 어릴 적 

就跟我小時候

그랬던 것처럼

那個時候一樣

머리칼을 넘겨줘요

請撫摸我的頭髮吧


그 좋은 손길에

在你溫柔的手中

까무룩 잠이 들어도

即使我一下子便入睡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也請你暫時別動

깨우지 말아요 아주

別喚醒我

깊은 잠을 잘 거예요

因為我會睡得很沉的


스르르르륵 스르르

Surururu Sururu

깊은 잠을 잘 거예요

我會睡得很沉的啊

스르르르륵 스르르

Surururu Sururu

깊은 잠을...

漸漸沉睡...



翻譯:熊貓編輯
(只供翻譯學習用途,轉載請注明出處及附上原文網址,謝謝。)






☆---♥---☆---♥---☆---♥



IU 說的話⋯⋯


그녀가 공기처럼 가벼운 손길로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她以空氣般輕柔的手,撫摸我的頭髮。


"태어나는 건 언제나 어려운 법이에요. 당신도 알고 있죠? 새가 알껍데기 속에서 밖으로 나오기 위해 애써야 한다는 걸요"

「出生這一件事,總是件難事啊。你知道的吧?雛鳥想要破蛋而出,需要花很大氣力。」


의심은 사람을 잠들지 못 하게 한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곡. 의심이란 누군가 나에게 품는 의심일 수도 있고, 어쩌면 내가 나에게 품는 의심일 수도, 내가 세상에게, 혹은 찜찜하게 흘려버린 오늘 하루에게 갖는 의심일 수도 있다. 

這首歌的開始,是讓人無法入睡的「懷疑」。所謂「懷疑」,即任何人也可以對我抱有質疑,也可能是我對自己的懷疑,也可能是對世界的懷疑。也可能是漸漸地,對逝去的今天抱有懷疑。


커다란 어른의 손에 어딘가로 옮겨지는 줄도 모르고 꿈도 없는 깊은 잠을 자던 어린 시절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或許每個人都曾經在童年時體驗過,睡在大人懷抱中的感覺,不知道自己會被放到哪裡,只是沉入了無夢的酣睡。



자라고 자랄수록 조그만 기척에도 잠을 설치고 점점 더 많은 것을 경계하게 되는 것이 문득 슬퍼지는 밤에 나지막이 부르는 피아노 선율의 곡이다.


然而隨著我們漸漸長大,即便是一點聲響也會讓我們難以入睡,對周圍的事物越來越警覺。這首歌就像是在夜晚裏,突然響起的悲傷鋼琴旋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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