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韓歌詞】朴恩斌 (박은빈) - 濟州島的蔚藍晚上 (The Blue Night Of Jeju Island/제주도의 푸른 밤)|《非常律師禹英禑》OST Part 6

by - 2022/09/22 上午12:30



 《非常律師禹英禑》其中一段發生在濟州島的故事,就是播放這首OST《濟州島的蔚藍晚上》。這首歌是韓國一首很經典有關濟州島的歌,原唱者為歌手崔聖園(최성원),同時也是這首歌的創作者。這次由主角朴恩斌翻唱,感覺就像在聽禹英禑因為出發到濟州島太開心,而在飛機上唱出這首《濟州島的蔚藍晚上》般的感覺啊,好可愛的歌聲啊~


韓國多位歌手也有翻唱過這首歌呢,之前我便有翻譯過太妍主唱的版本,有興趣可以聽聽啊,每首翻唱歌的編曲都有點原一樣呢。





朴恩斌(박은빈) - 濟州島的蔚藍晚上 (The Blue Night Of Jeju Island/제주도의 푸른 밤)





歌名:濟州島的蔚藍晚上 (The Blue Night Of Jeju Island/제주도의 푸른 밤)
歌手:朴恩斌 Park Eunbin (박은빈)
作曲:최성원
作詞:최성원
編曲:안신애
專輯:《非常律師禹英禑》OST Part 6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出發吧 我倆 將一切拋之腦後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濟州島的蔚藍晚上 在星光之下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

現在再也不能忍受了 討厭被綑綁的我們

신문에 티비에 월급봉투에

不論是新聞 還是TV和薪金袋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比起公寓的牆壁 我更喜歡能看見海的窗戶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開墾空曠的土地和橘子也

우리 둘이 가꿔봐요 

我倆一起試着栽種吧


정말로 그대가

如果你真的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覺得孤獨的話 出發吧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往濟州島的蔚藍晚空之下


도시의 침묵보다는 바다의 속삭임이 좋아요

比起都市的沉默 我更喜歡海洋的悄悄話

신혼부부 밀려와 똑같은 사진 찍기 구경하며

像新婚夫婦都到訪一樣 一邊拍照一邊旅行吧

정말로 그대가 재미없다 느껴진다면 떠나요

如果你真的 覺得無趣的話 出發吧

제주도 푸르메가 살고 있는 곳

往濟州島Pureumae*(作詞人女兒的名字푸르매) 生活的地方去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出發吧 我倆 沒甚麼可以令你疲倦的啊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濟州島的蔚藍晚天 那星空之下

그동안 우리는 오랫동안 지쳤잖아요

那段時間我們不是都感到疲憊了嗎

술집에 카페에 많은 사람에

不論在酒館 咖啡店 還是人多的地方





翻譯:熊貓編輯
(只供翻譯學習用途,轉載請注明出處及附上原文網址,謝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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