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韓歌詞】朴恩斌 (박은빈) - 濟州島的蔚藍晚上 (The Blue Night Of Jeju Island/제주도의 푸른 밤)|《非常律師禹英禑》OST Part 6
《非常律師禹英禑》其中一段發生在濟州島的故事,就是播放這首OST《濟州島的蔚藍晚上》。這首歌是韓國一首很經典有關濟州島的歌,原唱者為歌手崔聖園(최성원),同時也是這首歌的創作者。這次由主角朴恩斌翻唱,感覺就像在聽禹英禑因為出發到濟州島太開心,而在飛機上唱出這首《濟州島的蔚藍晚上》般的感覺啊,好可愛的歌聲啊~
韓國多位歌手也有翻唱過這首歌呢,之前我便有翻譯過太妍主唱的版本,有興趣可以聽聽啊,每首翻唱歌的編曲都有點原一樣呢。
朴恩斌(박은빈) - 濟州島的蔚藍晚上 (The Blue Night Of Jeju Island/제주도의 푸른 밤)
作曲:최성원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出發吧 我倆 將一切拋之腦後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濟州島的蔚藍晚上 在星光之下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
現在再也不能忍受了 討厭被綑綁的我們
신문에 티비에 월급봉투에
不論是新聞 還是TV和薪金袋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比起公寓的牆壁 我更喜歡能看見海的窗戶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開墾空曠的土地和橘子也
우리 둘이 가꿔봐요
我倆一起試着栽種吧
정말로 그대가
如果你真的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覺得孤獨的話 出發吧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往濟州島的蔚藍晚空之下
도시의 침묵보다는 바다의 속삭임이 좋아요
比起都市的沉默 我更喜歡海洋的悄悄話
신혼부부 밀려와 똑같은 사진 찍기 구경하며
像新婚夫婦都到訪一樣 一邊拍照一邊旅行吧
정말로 그대가 재미없다 느껴진다면 떠나요
如果你真的 覺得無趣的話 出發吧
제주도 푸르메가 살고 있는 곳
往濟州島Pureumae*(作詞人女兒的名字푸르매) 生活的地方去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出發吧 我倆 沒甚麼可以令你疲倦的啊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濟州島的蔚藍晚天 那星空之下
그동안 우리는 오랫동안 지쳤잖아요
那段時間我們不是都感到疲憊了嗎
술집에 카페에 많은 사람에
不論在酒館 咖啡店 還是人多的地方
翻譯:熊貓編輯
(只供翻譯學習用途,轉載請注明出處及附上原文網址,謝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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