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韓歌詞】崔成恩(최성은) & 洪貞敏(홍정민) - 晚安 (잘자/Have A Good Night)|《魔幻之音 OST》收錄曲#08

by - 2022/08/09 下午2:30

 


這首歌的歌詞好像一首詩啊,把星星和晚空擬人後,有種進入奇幻世界的感覺。令人聯想無法入睡的晚上,獨自一人對晚空說話,尋找心靈的安慰。《魔幻之音 OST》收錄曲,由崔成恩和洪貞敏主唱的《晚安》,為大家送上中文歌詞。






崔成恩(최성은) & 洪貞敏(홍정민) - 晚安 (잘자/Have A Good Night)





歌名:晚安 (잘자/Have A Good Night)
歌手:崔成恩(최성은) & 洪貞敏(홍정민)
作曲:박성일
作詞:서동성
專輯:《魔幻之音 OST》




햇살이 놀다 두고 간 저녁

陽光玩樂後離去的傍晚

물끄러미 혼자 선 그림자

呆呆地站立的影子

일러준 그 길 또 길을 잃어서

告知的那條路又再次迷失了

한참을 울먹이죠

哭了好一會兒


저 별도 그만 자려 하는데

那星星也不想再睡覺了

졸린 밤을 흔들어 깨워요

便搖醒了疲倦的晚空

잠들기 전에 작은 부탁 하나

睡覺前有一個小小的請求

이 길을 밝혀 달라고

把這條路照亮吧


저기 저 멀리 어딘가 끝에

那裏 那遙遠的某處盡頭

바라던 내가 있나요

會有我期待的自己嗎

저기 저 멀리 끝에 가야만

那裏 我要走到那遙遠的某處盡頭

바라던 내가 되나요

會能成為我期待的自己嗎


어서 자라며 달래 주던 밤

「快點睡吧」哄我入睡的晚空

어린 꿈이여 Good Night

稚嫩的夢啊 Good Night


손가락만큼 열린 창가로

只開了手指縫大的窗戶

느릿느릿 찾아온 그리움

慢慢地來到的思念

입술에 앉아 불러 보려 하면

落在嘴唇上 試圖呼喚的話

눈물만 또 놓고 가죠

又再次只留下眼淚 離開了吧


이 밤 우리가 꿈꾸는 노래

這個晚上我們夢想過的歌曲

저 하늘 어둠을 건너

越過那天空的黑暗

가장 행복한 아침을 만나

遇見最幸福的早晨

모두 다 이뤄지기를

一切都會實現


어서 자라며 안아 주던 밤

「快點睡吧」擁抱我的晚空

어린 꿈이여 Good Night

稚嫩的夢啊 Good Night


지난날이여 Good Bye

過去的日子 Good Bye





翻譯:熊貓編輯
(只供翻譯學習用途,轉載請注明出處及附上原文網址,謝謝。)






更多文章...

0 意見

搜尋此網誌



熱門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