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韓歌詞】Punch (펀치) - 因為到晚上了(When Night is Falling/밤이 되니까)|2017年推出單曲專輯《밤이 되니까》

by - 2022/07/14 上午7:00



我是從多首 OST 認識歌手 Punch 的,但最近在看《Killing Voice》看到她的演出,真的被她的聲音吸引了!不得不說《Killing Voice》真的很適合入坑!XD 這首歌《밤이 되니까(因為到晚上了)》是 Punch 在2017年推出的單曲,是一首直到現在也很受歡迎的歌。最尾一段好像讀白的很有感覺啊⋯⋯是分手的感覺嗚嗚⋯⋯






Punch (펀치) - 因為到晚上了(When Night is Falling/밤이 되니까)




歌名:因為到晚上了(When Night is Falling/밤이 되니까)
歌手:Punch (펀치) 
作曲:로코베리
作詞:지훈
編曲:로코베리
專輯:《밤이 되니까》





오늘도 난 술을 마셔 우울하니까 

今天我也因為心情憂鬱而喝酒了

네가 또 생각나니까

因為我又再次想起你了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應該要關掉床上的電話的啊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不然明天便會後悔的


찬 바람이 불어 오면 

如果冷風吹過的話

왠지 술 한 잔이 생각나

莫明地想起一杯酒

너도 옆에 있으면 좋겠어

如果你也在我旁邊就好了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像海浪一樣向我湧來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令我感到暈眩的你

네가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

今天格外想起你了


오늘도 난 술을 마셔 

今天我也喝酒了

밤이 되니까 

因為到晚上了

네가 또 생각나니까

因為我又再次想起你了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應該要關掉床上的電話的啊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不然明天便會後悔的


나에게 읽어 주던 시 

你為我讀過的詩

너와 살던 집  

和你住過的房子

모든 게 다 생각이 나

想起這一切了 

파란 지붕 밑 강이 보이는 곳

藍色屋簷下 在河流看得見的地方

한강 위에 비친 달빛이 

映照漢江的月光

네가 있는 곳을 안다면

如果知道你在哪裏的話 

그곳을 비춰준다면 좋겠어

能把那個地方照亮就好了


시간은 저녁을 지나

時間來到傍晚

긴 새벽인데 

又來到夜深了

왜 자꾸 네가 생각나

為甚麼總想起你呢

쓸쓸한 네 빈자리가 

你的空位淒冷的

날 외롭게 해 

令我感到寂寞

아직 많이 사랑하나 봐

也許我還很愛你吧


아직은 힘들 것 같아

我覺得還是很難啊

너의 번호를 지운단 건

要刪除你的號碼這件事

너를 모두 지우는 것 같아서

好像要把你的一除都刪除的感覺

오늘 밤은 너를 찾아가 

今晚我會去找你

이 말을 전하고 싶어

想對你說這句話

너를 정말 많이 사랑했다고

我真的很愛你


오늘도 난 술을 마셔 

今天我也喝酒了

비가 오니까 

因為下雨了

네가 또 생각나니까

因為我又再次想起你了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應該要關掉床上的電話的啊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不然明天便會後悔的


이 밤에 술을 한 잔 하는 건

這晚喝一杯酒

모두 그렇지만 나 결국

雖然人人都是如此 但我最終

너를 잊을 걸

也會把你忘記


알면서도 헤어지려는 마음이 

明明知道一切 也要分手的這份心意

이렇게 슬프기

正因為如此才感到傷心嗎

때문일까 내 탓일까

都怪我嗎

지금은 너도 혹시 내 생각 하다 

或許你現在想起我了嗎

잠 못들지 않는지

會否睡不着呢

너무나 보고 싶어 1분이라도 

太過想你了 1分鐘也好


네가 또 보고 싶어

我又想你了

보고 싶어

想你了




翻譯:熊貓編輯
(只供翻譯學習用途,轉載請注明出處及附上原文網址,謝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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