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是從多首 OST 認識歌手 Punch 的,但最近在看《Killing Voice》看到她的演出,真的被她的聲音吸引了!不得不說《Killing Voice》真的很適合入坑!XD 這首歌《밤이 되니까(因為到晚上了)》是 Punch 在2017年推出的單曲,是一首直到現在也很受歡迎的歌。最尾一段好像讀白的很有感覺啊⋯⋯是分手的感覺嗚嗚⋯⋯
Punch (펀치) - 因為到晚上了(When Night is Falling/밤이 되니까)
歌手:Punch (펀치)
作曲:로코베리
專輯:《밤이 되니까》
오늘도 난 술을 마셔 우울하니까
今天我也因為心情憂鬱而喝酒了
네가 또 생각나니까
因為我又再次想起你了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應該要關掉床上的電話的啊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不然明天便會後悔的
찬 바람이 불어 오면
如果冷風吹過的話
왠지 술 한 잔이 생각나
莫明地想起一杯酒
너도 옆에 있으면 좋겠어
如果你也在我旁邊就好了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像海浪一樣向我湧來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令我感到暈眩的你
네가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
今天格外想起你了
오늘도 난 술을 마셔
今天我也喝酒了
밤이 되니까
因為到晚上了
네가 또 생각나니까
因為我又再次想起你了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應該要關掉床上的電話的啊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不然明天便會後悔的
나에게 읽어 주던 시
你為我讀過的詩
너와 살던 집
和你住過的房子
모든 게 다 생각이 나
想起這一切了
파란 지붕 밑 강이 보이는 곳
藍色屋簷下 在河流看得見的地方
한강 위에 비친 달빛이
映照漢江的月光
네가 있는 곳을 안다면
如果知道你在哪裏的話
그곳을 비춰준다면 좋겠어
能把那個地方照亮就好了
시간은 저녁을 지나
時間來到傍晚
긴 새벽인데
又來到夜深了
왜 자꾸 네가 생각나
為甚麼總想起你呢
쓸쓸한 네 빈자리가
你的空位淒冷的
날 외롭게 해
令我感到寂寞
아직 많이 사랑하나 봐
也許我還很愛你吧
아직은 힘들 것 같아
我覺得還是很難啊
너의 번호를 지운단 건
要刪除你的號碼這件事
너를 모두 지우는 것 같아서
好像要把你的一除都刪除的感覺
오늘 밤은 너를 찾아가
今晚我會去找你
이 말을 전하고 싶어
想對你說這句話
너를 정말 많이 사랑했다고
我真的很愛你
오늘도 난 술을 마셔
今天我也喝酒了
비가 오니까
因為下雨了
네가 또 생각나니까
因為我又再次想起你了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應該要關掉床上的電話的啊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不然明天便會後悔的
이 밤에 술을 한 잔 하는 건
這晚喝一杯酒
모두 그렇지만 나 결국
雖然人人都是如此 但我最終
너를 잊을 걸
也會把你忘記
알면서도 헤어지려는 마음이
明明知道一切 也要分手的這份心意
이렇게 슬프기
正因為如此才感到傷心嗎
때문일까 내 탓일까
都怪我嗎
지금은 너도 혹시 내 생각 하다
或許你現在想起我了嗎
잠 못들지 않는지
會否睡不着呢
너무나 보고 싶어 1분이라도
太過想你了 1分鐘也好
네가 또 보고 싶어
我又想你了
보고 싶어
想你了
翻譯:熊貓編輯
(只供翻譯學習用途,轉載請注明出處及附上原文網址,謝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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