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韓歌詞】The orchard 陳東旭 (진동욱) - 那些日子 (그런 날 / That Day)|《我的出走日記》OST Part 4

by - 2022/06/01 下午7:37

 


這首歌感覺很輕鬆呢,歌詞也很愉快~「我每踏一步,那個地方好像都會開花一樣。明天的我會怎樣呢?如果和今天一樣的話,就是萬里無雲的日子了。」聽完心情會變好的歌!為大家送上《那些日子 (그런 날 / That Day)》的中文歌詞。




The orchard 陳東旭 (진동욱) - 那些日子 (그런 날 / That Day)




歌名:那些日子 (그런 날 / That Day)
歌手:The orchard 陳東旭 (진동욱)
作曲:The orchard 陳東旭 (진동욱)
作詞:한로로
編曲:The orchard 陳東旭 (진동욱)
專輯:《我的出走日記》(나의 해방일지) OST Part 4





그런 날 있잖아 눈 뜨고 마주한

不是有那種日子嗎 睜開眼便看見

새벽 공기가 달달한 날

凌晨的空氣聞起來甜甜的那些日子

한여름 폭우 뒤 뜬 무지개처럼

像夏天暴雨過後 出現的彩虹般

걱정 없이 맑은 그런 날

擔心一掃而空 明朗的那些日子


어딜 향하는지 모르는데도

不知道應往哪個方向走

오늘따라 왜 설렘 가득할까

為甚麼唯獨今天尤其心動呢


똑같은 길 여전한 밤

一樣的路 不變的晚上

그치만 다른 맘인 걸

卻是另一種心情

발 하나하나 닿는 곳마다

每踏一步 那個地方

꽃피울 수 있을 것만 같아

好像都會開花一樣


내일의 난 어떠려나

明天的我 會怎樣呢

오늘의 내 모습과도 같다면

如果和我今天的樣子一樣的話

구름 한 점 없이 맑을 텐데

就是萬里無雲的日子了


같은 걸 먹어도 더 달게 느껴져

即使吃一樣的東西 卻覺得更甜了

어깨가 올라가는 그런

肩膀變輕了的那種感覺

어제도 입었던 옷이 예뻐 보여

昨天穿過的衣服 今天也看起來很美

미소 짓게 되는 그런 날

揚起微笑的那些日子


지루해 보이던 시곗바늘이

看起來很無聊的時鐘

오늘만은 좀 더 느리게 가면 참 좋을 텐데

要是今天能慢一點就好了


똑같은 길 여전한 밤

一樣的路 不變的晚上

그치만 다른 맘인 걸

卻是另一種心情

발 하나하나 닿는 곳마다

每踏一步 那個地方

꽃피울 수 있을 것만 같아

好像都會開花一樣


내일의 난 어떠려나

明天的我 會怎樣呢

오늘의 내 모습과도 같다면

如果和我今天的樣子一樣的話

구름 한 점 없이 맑을 텐데

就是萬里無雲的日子了



翻譯:熊貓編輯
(只供翻譯學習用途,轉載請注明出處及附上原文網址,謝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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