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聖圭迷你專輯《SAVIOR》第5首收錄曲,歌名是《Fog》,中文是「霧」、「霧氣」、「迷霧」。歌曲講述一對分手的男女,偶然在街上偶遇對方,男方在離遠處就看見她,一步一步靠近時的心情。他回想起兩人過去的回憶,忐忑的心情一直被埋藏在迷霧之中,卻因為彼此的靠近,回憶衝破了迷霧,鮮明地浮現起來。
【中韓歌詞】金聖圭(김성규) - 霧氣 (Fog/안개)
作曲:金聖圭,김정훈,chaz,박재희,차이환,Xydo (시도)
그날의 우리의
那天我們的回憶
기억은 시간 따라 조금씩
隨着時間逐漸想起來
안개 속에 서서히
在霧氣中慢慢地
흐려졌어
變得模糊了
(지금 눈앞에) 다를 것 없는 이 길의 끝에
(現在眼前)空無一物的這條路上的盡頭
(이 현실 속에) 아주 우연히 만난 너를 보며
(現實中)很偶然地遇見你的話
(내 머릿속에) 자연스레 추억들이
(我腦海中)自然而然地
다시 선명해져
那些回憶再度清晰起來
널 향해 걸어갈 때
向着你走去時
시간의 안갯속에
在時間的迷霧裏
찬란했던 우리가 보여
看見曾經如此燦爛的我倆
우리의 세월 속에
在我們的歲月裏
너 없는 시간들이
沒有你的時光
스쳐
擦身而過
이 짙은 안개 너머
越過這迷霧
Just, you are 내게로 와 (oh-)
Just, you are 走近我身邊 (oh-)
선명해 모든 게 다
一切都如此清晰
Just, you are 그때처럼
Just, you are 就像那時一樣
너야
是你啊
서로의 안개 너머
越過彼此的霧氣
넌 걸음마다 선명해져가
你的腳步愈來愈近
마치 어제처럼 익숙한 순간
就好像昨天發生的事般 熟悉的𣊬間
날 보며 넌 어때
看着我 你覺得怎樣?
왠지 같은 맘을 기대하는 나
我莫明地帶點期待
(지금 눈앞에) 다를 것 없는 너의 모습에
(現在眼前)目無表情的你的樣子
(이 현실 속에) 오래 고요했었던 맘이 뛰어
(現實中)孤寂多時的心在跳動
(내 머릿속에) 널 찾아낸 추억들이
(我腦海中)找出關於你的
다시 선명해져
那些回憶再度清晰起來
널 향해 걸어갈 때
向着你走去時
시간의 안갯속에
在時間的迷霧裏
찬란했던 우리가 보여
看見曾經如此燦爛的我倆
우리의 세월 속에
在我們的歲月裏
너 없는 시간들이
沒有你的時光
다 스쳐
全部都擦身而過
이 짙은 안개 너머
越過這迷霧
이 짙은 안개 사이로
在迷霧之中
서로의 안개 사이로
彼此的霧氣之中
너를 기억해
仍記得你
널 향해 걸어갈 때
向着你走去時
시간의 안갯속에
在時間的迷霧裏
찬란했던 우리가 보여
看見曾經如此燦爛的我倆
우리의 세월 속에
在我們的歲月裏
너 없는 시간들이
沒有你的時光
다 스쳐
全部都擦身而過
이 짙은 안개 너머
越過這迷霧
Just, you are 내게로 와 (oh-)
Just, you are 走近我身邊 (oh-)
선명해 모든 게 다
一切都如此清晰
Just, you are 그때처럼
Just, you are 就像那時一樣
너야
是你啊
서로의 안개 너머
越過彼此的霧氣
널 향해 다가설 때
向你走近時
온전히 나를 향해
全是你的香氣
웃고 있는 얼굴이 보여
看見你的笑臉
우리의 세월 속에
在我們的歲月裏
너 없는 시간들이
沒有你的時光
다 스쳐
全部都擦身而過
그 짙은 안개 사이로
在這迷霧之中
翻譯:熊貓編輯
(只供翻譯學習用途,轉載請注明出處及附上原文網址,謝謝。)
金聖圭專輯《SAVIOR》概念圖片 Concept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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