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韓歌詞】河成雲 (하성운) - 那時的我們 (그때의 우리/Us in Those Days)|《偶然成為家人》OST Part 1

by - 2024/11/22 下午1:07



黃Viu/韓國JTBC 青春喜劇偶然成為家人》第1首OST:由 河成雲 主唱的《Come with me》。年輕的時候,我們就是全世界⋯⋯







河成雲 (하성운) - 那時的我們 (그때의 우리/Us in Those Days)






歌名:那時的我們 (그때의 우리/Us in Those Days)
歌手:河成雲 (하성운)
作曲:박성일
作詞:이치훈
編曲:엉클샘
專輯:《偶然成為家人》OST Part 1








한땐 꿈에 부풀던 날도 있었지

曾經充滿夢想

꿈 하나로 모든 걸 가진 듯했지

以一個夢想 便像擁有一切


빈 가슴이 너와 나눈 다짐들로

空空的心 與你下定決心

추운 줄도 몰랐던

曾經連寒冷是甚麼也不知道

하나 부러울 게 없었던

曾經連一件事都沒有可羨慕


그땐 우리가 곧 세상였고

那時的我們 便是全世界

모든 게 우릴 위해 존재했지

這一切也為了我們而存在


가장 푸른 여름날의 태양처럼

像最湛藍的夏日太陽一樣

눈부시던

非常耀眼

그토록 하나이던 우리

曾經想成為那般閃耀的我們


때론 모진 날들이 찾아왔었지

有時候 殘忍的日子來到了

꿈만으론 안 되는 것도 많았지

雖然有很多單靠夢想 無法成就的事情


혼자란 걸 들켜야 할 때마다

但每當我被發現 獨自一人時

너를 떠올려왔어

便會想起你來

나의 모든 슬픔 안아주던 너를

擁抱我所有悲傷的你


그땐 우리가 곧 세상였고

那時的我們 便是全世界

모든 게 우릴 위해 존재했지

這一切也為了我們而存在


가장 푸른 여름날의 태양처럼

像最湛藍的夏日太陽一樣

부서지던

粉碎了

그토록 서로이던 날들

曾經這般的日子


한참 멀고 긴 시간을 돌아

徘徊了好一陣子後回來

또다시 여기 마주 앉은 우리

又再次停留在這裏


서롤 향한 눈 속엔 그때의 맘이

向著彼此的眼中 那時的心意

그대로인데

依舊如此


항상 너는 나의 세상이고

你總會是 我的世界

세상은 우리일 때 반짝이지

世界會在 有我們時閃耀


가고 오는 모든 날의 태양처럼

希望來來去去的日子 就像太陽一樣

눈부시길

閃耀發光

그리고 영원하길

還有希望能永永遠遠

우리

我倆




翻譯:熊貓編輯
(只供翻譯學習用途,轉載請注明出處及附上原文網址,謝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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