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韓歌詞】昭享(소향/Sohyang) - 月下(월하)|《幻像戀歌》OST Part 2

by - 2024/08/14 下午2:55



KBS2 奇幻古裝愛情劇《幻像戀歌》第2首OST:由 昭享 主唱的《月下》。可能因為是古裝劇,這首歌的用字十分古風呢~







昭享(소향/Sohyang) - 月下(월하)






歌名:月下(월하)
歌手:昭享(소향/Sohyang)
作曲:SNNNY
作詞:SNNNY
編曲:SNNNY
專輯:《幻像戀歌》OST Part 2










가려진 틈 사이로

縫隙之間

드리운 마음

透出一顆心

아물다 지는

在癒合中

처량한 기억

消失的傷心記憶


떨어진 잎 사이로

飄零的葉子之間

스며든 마음

滲透的心

그렇게 물들이는 밤

如此染上夜色

그렇게

如此


여기 연꽃 위에

蓮花之上

더 내려앉아

再降下一點吧

이 밤 날 비춰주오

這夜請照亮我吧

소근히 귓가에 맴도는 

輕輕在耳邊迴盪的

저 새벽이 서러워

那夜的淒冷


깊이 새긴 마음 

深深刻在心中的

고이 접어

好好的摺起

저 달에 띄우고

輕放在月兒之上

머금은 눈물 사라질 때 잊으오

當眼中蘊含的淚水消失時 請忘了吧


가녀린 손끝에

纖細的指尖

그저 말없이 훔친 눈물에

默默地擦去淚水

슬피도 남은 깊이도 새긴 그때

即便悲傷 留下了深刻的回憶


흐르고 흘러도

淚流不止

지워지지 않아서

無法抹去

흩어진 달빛에 가리워 보는 날

在散落的月光中 看到被掩蓋的自己

잊으오

請忘了吧


여기 연꽃 위에

蓮花之上

더 내려앉아

再降下一點吧

이 밤 날 비춰주오

這夜請照亮我吧

소근히 귓가에 맴도는 

輕輕在耳邊迴盪的

저 새벽이 서러워

那夜的淒冷


깊이 새긴 마음 

深深刻在心中的

고이 접어

好好的摺起

저 달에 띄우고

輕放在月兒之上

머금은 눈물 사라질 때 잊으오

當眼中蘊含的淚水消失時 請忘了吧


이 밤을 받아주오

請你收下這夜

깊이 간직하겠소

我必將其懇切珍藏




翻譯:熊貓編輯
(只供翻譯學習用途,轉載請注明出處及附上原文網址,謝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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