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奇幻古裝愛情劇《幻像戀歌》第4首OST:由 金昭淵 主唱的《觸碰到(닿을게)》。金昭淵(김소연)是韓國女歌手,2020年以單曲《Summer Story(여름 이야기)》出道。曾參加《看見你的聲音》第8季和《Sing Again 2-無名歌手戰》。金昭淵的IG是@xsioyzyzn。
金昭淵(김소연) - 觸碰到(닿을게)
歌名:觸碰到(닿을게)
歌手:金昭淵(김소연)
作曲:KZ,김태영,HOFF
編曲:KZ,김태영
專輯:《幻像戀歌》OST Part 4
내가 가서 닿을게
我會前來 觸碰你
네가 숨 쉬는 그곳으로 가볼게
我會來到你呼吸之地
잠시만 눈 감아
暫時閉上眼睛
하얀 꿈결에 네가 떠오를 때면
當你腦中浮現白皚皚的夢境
가슴속에 나를 안아줘
請在心中擁抱我
내가 닿을게 네가 있는 곳
我會觸及到 你所在之處
나의 숨결로 너에게 나를 보낼게
以我的呼吸 將我送到你身邊
터널을 지나 다시 꽃 피는 순간
穿過隧道 來到花再次盛開的一刻
너의 품속에 안겨
把我擁入懷中
잠시만 울게 그냥 이대로
讓我暫時哭泣 就這樣
시간이 멈추면 눈물이 계속 떨어져
如果時間暫停 眼淚會繼續流下
너도 나 같을까 변치 않는 마음아
你也會跟我一樣嗎?這不變的心
이젠 내가
現在我
닿을게 네가 바라던 그곳으로 가볼게
會觸及到 去你所期許之處
이대로 천천히
就這樣慢慢地
파란 하늘에 네가 그려질 때면
當藍天中浮現你時
가슴속에 나를 안아줘
請在心中擁抱我
내가 닿을게 네가 있는 곳
我會觸及到 你所在之處
나의 숨결로 너에게 나를 보낼게
以我的呼吸 將我送到你身邊
터널을 지나 다시 꽃 피는 순간
穿過隧道 來到花再次盛開的一刻
너의 품속에 안겨
把我擁入懷中
매일 울어도 좋아
每天哭也沒關係
이 길의 끝이 너라면
只要這條路的盡頭是你
우릴 가득히 담았던 시간들이
雖然充斥著我們的時間
조금씩 멀어져 가지만
漸漸遠去
닿을게
會觸及到的
네가 있는 곳 나의 숨결로
你所在之處 以我的呼吸
너에게 나를 보낼게
將我送到你身邊
긴 터널을 지나 다시 꽃 피는 순간
穿過漫長的隧道 來到花再次盛開的一刻
너의 품속에 안겨
把我擁入懷中
잠시만 울게 그냥 이대로
讓我暫時哭泣 就這樣
시간이 멈추면
如果時間暫停
눈물이 계속 떨어져
眼淚會繼續流下
너도 나 같을까 변치 않는 마음아
你也會跟我一樣嗎?這不變的心
이젠 내가 닿을게
現在 我會觸碰到
翻譯:熊貓編輯
(只供翻譯學習用途,轉載請注明出處及附上原文網址,謝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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