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我老公結婚吧》第2首OST:由 金昭淵 主唱的《我沒有留下任何心願》。金昭淵(김소연)是韓國女歌手,2020年以單曲《Summer Story(여름 이야기)》出道。曾參加《看見你的聲音》第8季和《Sing Again 2-無名歌手戰》。金昭淵的IG是@xsioyzyzn。
金昭淵(김소연/Kim So Yeon) - 時間的傷口(시간의 상처)
歌名:時間的傷口(시간의 상처)
歌手:金昭淵(김소연/Kim So Yeon)
作曲:박성일
編曲:엉클샘
專輯:《和我老公結婚吧》OST Part 4
낯선 이 감정은 무얼까
這陌生的感情是甚麼呢?
낯선 이 사람은 누굴까
這陌生的人又是誰呢?
한참 마음을 뒤져 찾아낸
徘徊了好一會兒 找到了
낯익은 슬픔과 오랜 그늘
熟悉的憂傷和 遙遠的陰影
겁이 났던 행복한 기억
曾害怕的 幸福回憶
무뎌진 미소
遲鈍的微笑
놀란 듯 붉게 뛰는 가슴에
像是被嚇到般 紅噹噹的心跳
안 된다 말해
說不行吧
그냥 이대로 이끌리듯
就這樣被牽引
날 놓아주면 난 괜찮을까
放開我的話 我沒關係嗎?
지금 내 앞에 흔들리듯
現在在我面前動搖的
안길 것 같은 또 다른 내일
好像要擁抱的 另一個明天
나는 행복할까
我會幸福嗎?
헝클어진 시선 너머로
越過凌亂的視線
선명한 얼굴
看到鮮明的面孔
또 꿈일 거라 눈을 감으면
如果閉上眼睛 又會是場夢吧
참았던 눈물
強忍著淚水
왠지 낯설지 않은 사랑
不知為何 熟悉的愛情
낯익은 풍경 낯익은 나는
熟悉的風景 熟悉的我
아직 아물지 못한 아픔
尚未癒合的傷口
기억 속으로 날 숨겨본다
在記憶中 我隱藏著
그냥 바라볼 뿐
僅是這樣地看著
그냥 이대로 이끌리듯
就這樣被牽引
날 놓아주면 난 괜찮을까
放開我的話 我沒關係嗎?
지금 내 앞에 흔들리듯
現在在我面前動搖的
안길 것 같은 또 다른 내일
好像要擁抱的 另一個明天
나는 행복할까
我會幸福嗎?
翻譯:熊貓編輯
(只供翻譯學習用途,轉載請注明出處及附上原文網址,謝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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