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韓歌詞】YOUNHA 潤荷(윤하) - 等了又等 (기다리다/Waiting)|《Audition (Time 2 Rock)》收錄曲#02

by - 2023/07/28 上午6:00



最近真的很喜歡 YOUNHA 的歌~一直在loop一直在loop,便想起了這首最初學韓文時,很喜歡的歌。轉眼間已經是17年前的歌了(2006年發行),但現在聽還是一樣感人呢。YOUNHA曾在《玩甚麼好呢?》中提及這首歌的故事,當時她很喜歡的一個男生,但他卻只把她當成小妹妹,令 YOUNHA 很傷心,因此創作了這首歌。




我第一次聽這首歌時是在2013年,聽的是太妍cover的版本。當時對韓文完全一竅不通,想不到10年後已經可以完全理解了!YOUNHA的《等了又等》是我十分感謝的歌,陪伴我走過學習韓文的路,也很希望大家會認識和喜歡這首好歌啊~





YOUNHA 潤荷(윤하) - 等了又等 (기다리다/Waiting)





歌名:等了又等 (기다리다/Waiting)
歌手:YOUNHA 潤荷(윤하)
作曲:YOUNHA 潤荷(윤하)
作詞:심재희
編曲:양경주, 황찬희
專輯:《Audition (Time 2 Rock)》







어쩌다 그대를 사랑하게 된거죠

我怎麼會愛上你呢

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죠

我怎麼會這麼心痛呢

한 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적 없죠

從沒有人這麼讓我渴望過

그립다고 천 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說「想念」一千遍的話 就能傳達給你麼

울어보고 떼쓰면 그대 내맘 알까요

哭著耍賴的話 你便會明瞭我的心嗎


그 이름 만 번쯤 미워해 볼까요

要嘗試討厭那個名字一萬遍嗎

서운한 일들만 손 꼽을까요

要嘗試數數令我失落的事嗎

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있는데

但是我已愛你太深了

그댄 내가 아니니 내맘 같을 수 없겠죠

你又不是我 當然無法瞭解到我的心

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거죠

是啊 我是更喜歡你的一方


아홉번 내 마음 다쳐도 

即使我的心受傷九次 

한번 웃는게 좋아

能讓我笑一次也好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因為在你身邊的 才是幸福的我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你厭惡的表情 即使只出現一次 

편히 지은 적 없죠

我也無法輕易忘掉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듯 했었죠

只要是你說的 我全都願意去做

천 년같은 긴 기다림도 

即使經歷如千年之久的等待 

그댈 보는게 좋아

能讓我見你一面也好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一天 一個月 就這樣過了一年

오지않을 그대 알면서 

明知道你不會回來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卻又無止境地 輾轉反側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等了又等 等了又等 睡著了


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

我何時才能 放下對你的心意呢

언제쯤 이 욕심 다 버릴까요

我何時才可以 拋棄這份貪欲呢

그댈 모든게 알고 

想知道你一切的人 

싶은 나인데

是我啊

언제부터 내 안에 숨은 듯이 살았나요

從何時起 你才能成為我心中埋藏

꺼낼 수 조차 없는 깊은 

即使再拿出來 也只是可有可無的

가시가 되어

尖刺呢


아홉번 내 마음 다쳐도 

即使我的心受傷九次 

한번 웃는게 좋아

能讓我笑一次也好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因為在你身邊的 才是幸福的我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你厭惡的表情 即使只出現一次 

편히 지은 적 없죠

我也無法輕易忘掉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듯 했었죠

只要是你說的 我全都願意去做

천 년같은 긴 기다림도 

即使經歷如千年之久的等待 

그댈 보는게 좋아

能讓我見你一面也好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一天 一個月 就這樣過了一年

오지않을 그대 알면서 

明知道你不會回來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卻又無止境地 輾轉反側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等了又等 等了又等 睡著了


그댈 위해 아끼고 싶어

為了你而十分珍惜

누구도 줄 수 없죠

無法給予別人

나는 그대만 그대가 아니면

我只需要你 如果不是你的話

혼자인게 더 편한 나라 또

說著一個人會更自在 

어제처럼 이 곳에서

卻再次和昨天一樣 在這個地方

기다리고 기다리는 나예요

等了又等 等了又等的 我



翻譯:熊貓編輯
校對:Cerulean
(只供翻譯學習用途,轉載請注明出處及附上原文網址,謝謝。)







更多文章...

0 意見

搜尋此網誌



熱門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