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真的很喜歡 YOUNHA 的歌~一直在loop一直在loop,便想起了這首最初學韓文時,很喜歡的歌。轉眼間已經是17年前的歌了(2006年發行),但現在聽還是一樣感人呢。YOUNHA曾在《玩甚麼好呢?》中提及這首歌的故事,當時她很喜歡的一個男生,但他卻只把她當成小妹妹,令 YOUNHA 很傷心,因此創作了這首歌。
我第一次聽這首歌時是在2013年,聽的是太妍cover的版本。當時對韓文完全一竅不通,想不到10年後已經可以完全理解了!YOUNHA的《等了又等》是我十分感謝的歌,陪伴我走過學習韓文的路,也很希望大家會認識和喜歡這首好歌啊~
YOUNHA 潤荷(윤하) - 等了又等 (기다리다/Waiting)
作曲:YOUNHA 潤荷(윤하)
어쩌다 그대를 사랑하게 된거죠
我怎麼會愛上你呢
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죠
我怎麼會這麼心痛呢
한 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적 없죠
從沒有人這麼讓我渴望過
그립다고 천 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說「想念」一千遍的話 就能傳達給你麼
울어보고 떼쓰면 그대 내맘 알까요
哭著耍賴的話 你便會明瞭我的心嗎
그 이름 만 번쯤 미워해 볼까요
要嘗試討厭那個名字一萬遍嗎
서운한 일들만 손 꼽을까요
要嘗試數數令我失落的事嗎
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있는데
但是我已愛你太深了
그댄 내가 아니니 내맘 같을 수 없겠죠
你又不是我 當然無法瞭解到我的心
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거죠
是啊 我是更喜歡你的一方
아홉번 내 마음 다쳐도
即使我的心受傷九次
한번 웃는게 좋아
能讓我笑一次也好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因為在你身邊的 才是幸福的我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你厭惡的表情 即使只出現一次
편히 지은 적 없죠
我也無法輕易忘掉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듯 했었죠
只要是你說的 我全都願意去做
천 년같은 긴 기다림도
即使經歷如千年之久的等待
그댈 보는게 좋아
能讓我見你一面也好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一天 一個月 就這樣過了一年
오지않을 그대 알면서
明知道你不會回來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卻又無止境地 輾轉反側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等了又等 等了又等 睡著了
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
我何時才能 放下對你的心意呢
언제쯤 이 욕심 다 버릴까요
我何時才可以 拋棄這份貪欲呢
그댈 모든게 알고
想知道你一切的人
싶은 나인데
是我啊
언제부터 내 안에 숨은 듯이 살았나요
從何時起 你才能成為我心中埋藏
꺼낼 수 조차 없는 깊은
即使再拿出來 也只是可有可無的
가시가 되어
尖刺呢
아홉번 내 마음 다쳐도
即使我的心受傷九次
한번 웃는게 좋아
能讓我笑一次也好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因為在你身邊的 才是幸福的我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你厭惡的表情 即使只出現一次
편히 지은 적 없죠
我也無法輕易忘掉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듯 했었죠
只要是你說的 我全都願意去做
천 년같은 긴 기다림도
即使經歷如千年之久的等待
그댈 보는게 좋아
能讓我見你一面也好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一天 一個月 就這樣過了一年
오지않을 그대 알면서
明知道你不會回來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卻又無止境地 輾轉反側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等了又等 等了又等 睡著了
그댈 위해 아끼고 싶어
為了你而十分珍惜
누구도 줄 수 없죠
無法給予別人
나는 그대만 그대가 아니면
我只需要你 如果不是你的話
혼자인게 더 편한 나라 또
說著一個人會更自在
어제처럼 이 곳에서
卻再次和昨天一樣 在這個地方
기다리고 기다리는 나예요
等了又等 等了又等的 我
翻譯:熊貓編輯
(只供翻譯學習用途,轉載請注明出處及附上原文網址,謝謝。)
0 意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