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韓歌詞】河成雲 (하성운) - 吵吵鬧鬧(티격태격/Squabble)|《那年,我們的夏天》OST Part 3

by - 2024/09/13 下午5:33



《那年,我們的夏天》第3首OST:由河成雲主唱的《吵吵鬧鬧》。明明兩個人不合襯,互相看不順眼,為甚麼聽著卻覺得這首歌很甜!河成雲的聲音很好聽~





河成雲 (하성운) - 吵吵鬧鬧(티격태격/Squabble)





歌名:吵吵鬧鬧(티격태격/Squabble)
歌手:河成雲 (하성운)
作曲:남혜승,박진호
作詞:남혜승,박진호
編曲:남혜승,박진호
專輯:《那年,我們的夏天》OST Part 3






모든 게 못마땅해

一切也覺得不順眼

대체 왜 그러는데

到底怎樣了

정말 싫어하는 것만 넌

好像真的只是討厭你

골라서 내게 하는 것 같아

好像是故意選好 然後叫我做的呢


넌 왜 다시 만나도 

為甚麼你就算再見面

변한 게 하나 없는 건데

也一點也沒變啊

밤새워 욕해도 

即使整晚也在罵人

끝이 없을 것만 같아

好像不會停止一樣


너와 난 우연히라도

就算你和我 偶然地對視

마주치면 안 됐는데

也不可以的啊


티격대는 시간만 우린 몇 시간

我們用幾個小時 只在吵吵鬧鬧

하나도 맞는 게 없어서 답답한

為了一點也不合拍而感到鬱悶

내가 아는 모든 것들 중

在我認知範圍中

유일하게 내 속을 뒤집는

唯一能讓我內心翻騰的

니가 내 앞에 있어

是你 站在我面前了呢


Oh fine, I’ll do it on my own

好了 我會跟我的感覺走


대체 왜 그러는데 넌

到底你為甚麼那樣啊 

바람을 넣고 있어

你正在生氣

내 이름이 너의 입술에서 나오는 것도

即使你已經一直 提起我的名字了啊


니 그 아니꼬운 말투

你那討厭的語氣

맘에 드는 게 없는데

明明完全不合我心意


자꾸만 조금씩

卻總是一點一點地

니가 더 생각나는 것 같아

好像更加想念你了


티격대는 시간만 우린 몇 시간

我們用幾個小時 只在吵吵鬧鬧

하나도 맞는 게 없어서 답답한

為了一點也不合拍而感到鬱悶

그런 네게 왜 이러는지

可是 為甚麼你要這樣做啊

너의 모습이 조금씩 내게

你的樣子 一點點地

들어오는 것 같아

走進了我的心房了


삐걱대는 우리 둘이 만든 이야기

吵吵鬧鬧的我們 寫下的故事

어쩌면 말도 안 될 얘기가

也許這是不像話的故事

어떻게든 흘러가더니

但無論如何 都流逝了

너와 내가 이렇게 되었다니

你和我竟然變成如此

전혀 어울리지도 않았는데

明明我倆完全不合襯啊


티격대는 시간만 우린 몇 시간

我們用幾個小時 只在吵吵鬧鬧

하나도 맞는 게 없어서 답답한

為了一點也不合拍而感到鬱悶

그런 네게 왜 이러는지

可是 為甚麼你要這樣做啊

너의 모습이 조금씩 내게

你的樣子 一點點地

들어오는 것 같아

走進了我的心房了


Oh fine, I’ll do it on my own

好了 我會跟我的感覺走



翻譯:熊貓編輯
(只供翻譯學習用途,轉載請注明出處及附上原文網址,謝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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