演員劉亞仁(36歲,本名嚴弘植)的毒品爭議中,他下一部作品都進入緊急狀態。其中Netflix《末日愚者》一起參演的演員金英雄(김영웅),在IG訴說他慘淡的心境。
金英雄表示:「該怎樣說才好呢。第一次聽到選角成功電話的激動也好、第一次拍攝的心動也好,一切也要成為泡沫了。」
他接著表示:「更重要的是像麥粒像的無數位工作人員,他們付出的忍耐和犧牲。還有為了各自的角色發光而緊密地聚在一起的演員們。還有比誰人也懇切的導演、抗病中也執筆的編劇。還有負責製作而直至最後一刻也留在現場的製作公司。」又說:「如果他的錯誤是事實的話,那麼他的確是大眾指責的對象,我沒有要偏袒或擁護他的想法。他當然要付出代價。」
接著他補充說:「只是一直擔心由無數人的辛苦和犧牲製作的《末日愚者》會沒能看見世界的光芒。」「作為生活在混亂時代的一位弱小演員,我們苦惱一下要以怎樣的面貌前進。」
國立科學搜查研究院(국립과학수사연구원,簡稱「國科搜(국과수)」)以劉亞仁的毛髮檢查結果顯示,繼異丙酚和大麻後,又驗出可卡因和氯胺酮。特別是劉亞仁的異丙酚注射次數從2021年1月4日起至同年12月23日左右爲止,足足注射73次,一個月注射約6次。 合計用藥量超過4400毫升。
如果證實劉亞仁的濫藥嫌疑,事實上會是令他無法復出的驚人的醜聞。他下一部作品如電影《HIGH FIVE(하이파이브)》、Netflix 電影《勝負(승부)》、《末日愚者(종말의 바보)》等作品,均進入緊急狀態。
以下爲金英雄全文:
#종말의바보#넷플릭스드라마
뭐라 표현해야 할까요....
캐스팅 소식의 반가운 전화도
가슴 설레이던 첫촬영의 기억도
모두 물거품이 되려합니다
무엇보다 인내와 희생을 감내하며
모인 밀알과도 같은 수 많은 스텝들
또 각각의 캐릭터를 빛내기 위해
똘똘 뭉쳤던 배우들
그리고 그 누구보다 간절했던 감독님
또..투병중에도 집필을 놓치 않았던 작가님
그리고 제작을 맡아 끝까지 현장을 케어한
제작사
그의 잘못된 행동이 사실이라면 지탄의 대상임이 확실합니다
두둔하거나 옹호할 생각도 더군다나 없구요
당연히 댓가도 있어야 합니다
다만 그냥 못내 그렇게 수 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희생으로 탄생을 앞두고 있었던 종말의 바보가 세상의 빛을 보지 못 할까봐 아쉬울 뿐입니다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미약한 배우로써
어떤 모습으로 걸어갈 지 고민...
고민해봅니다
原文標題:[전문] "'종말의 바보', 물거품 되려 해"…유아인 사태에 김영웅이 남긴 참담한 심경
(只供翻譯學習用途,轉載請注明出處及附上原文網址,謝謝。)
單字:
- 참담한 慘淡的
- 차기작 下一部作品
- 비상이 걸렸다 進入緊急狀態
- 감내하며 = 감내하다 忍耐/忍受
- 밀알 麥子/麥粒
- 똘똘 緊密地
- 뭉쳤던 聚集
- 투병 抗病
- 지탄 指責
- 두둔하거나 偏袒
- 옹호하다 擁護
- 대가 代價
- 못내 一直/始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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