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韓歌詞】CHEN (첸) - 陌生的一天(낯선 하루/An Unfamiliar Day)|《醫法刑事》OST Part 2

by - 2022/06/17 下午11:00

 


《醫法刑事》OST Part 2,由EXO成員CHEN主唱的《낯선 하루》,中文意思為「陌生的一天」。歌詞真的很悲傷⋯⋯嗚嗚⋯⋯順帶一提,CHEN的歌聲很好聽~




CHEN (첸) - 陌生的一天(낯선 하루/An Unfamiliar Day)




歌名:陌生的一天(낯선 하루)
歌手:CHEN (첸)
作曲:노성은,김시원 (Chansline),김성민 (Chansline)
作詞:하근영,노성은,김시원 (Chansline),김성민 (Chansline)
編曲:김성민 (Chansline),김시원 (Chansline),노성은
專輯:《醫法刑事》(닥터로이어) OST Part 2








얼마나 가야 빛이 보일까

要走多遠才能看見光明?

얼마나 더 가야만 끝날까

要走多遠才會結束?

끝도 없는 나의 걸음은

我永不終結的步伐

이 길에 멈춰 서서 묻는다

我停下在這路上 提問


나는 언제쯤에야

我甚麼時候才能

평범한 삶을 꿈꿔볼 수가 있을까

過上夢想中平我的生活呢

헛된 바램 뿐이지만

雖然徒勞無功

저 하늘에 빌어본다

我仍向上天祈求


눈을 뜨면 무엇도 변한 게 없고

睜開眼來 甚麼也沒有改變

두 눈을 감으면 눈물이 흐르고

閉上眼睛便會流淚

지옥 같은 매일을 살아내다가

每一天過着地獄般的生活

그 누구도 곁에 없단 걸 알게 된 나

醒覺到身邊空無一人


작은 행복조차도

為甚麼我連微小的幸福

나에게는 왜 허락되지가 않을까

也不允許擁有?

희미한 빛 그 마저도

就連微弱的光線

저 멀리로 사라진다

也在遠處消失了


눈을 뜨면 무엇도 변한 게 없고

睜開眼來 甚麼也沒有改變

두 눈을 감으면 눈물이 흐르고

閉上眼睛便會流淚

지옥 같은 매일을 살아내다가

每一天過着地獄般的生活

그 누구도 곁에 없단 걸 알게 된 나

醒覺到身邊空無一人


어둠 뿐인 내 하루는 매일 겪어도

我經歷著黑暗的每一天

왜 이렇게 낯설기만 해

為何如此陌生呢


아무것도 내 곁엔 남은 게 없고

我身邊空無一物

찢어질 듯 아픈데 어떡해야 해

要撕裂般的痛楚 我該怎麼辦

바보처럼 한참을 울고 울다가

像傻瓜一樣 哭了許久後

낯선 하루를 다시 한번 견뎌낸다

又再一次 熬過陌生的一天


翻譯:熊貓編輯
(只供翻譯學習用途,轉載請注明出處及附上原文網址,謝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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